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충북 진천 중앙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고 이달부터 전기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편의점업계가 점포나 물류센터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적은 있지만, 대규모 발전 설비를 갖추고 전기를 생산해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BGF리테일은 물류센터의 옥상 유휴공간 9천㎡에 총 2천400장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고 연간 최대 1천200MWh(메가와트시)의 전기를 생산하며 이는 1년 동안 1천400명이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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